한자 '敏'은 '攵(책받침)'과 '每(매)'로 이루어졌습니다. '每'는 '매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攵'는 행동이나 동작을 나타내는 부수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빠르게 행동하는', 즉 '민첩하다'는 뜻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