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了'는 원래 어떤 일이 끝났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자는 간단한 모양으로, 위쪽의 작은 획은 머리나 끝을, 아래쪽의 곡선은 몸통이나 마무리를 상징하여 '끝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