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諒’자는 ‘言(말씀 언)’과 ‘京(서울 경)’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京’은 중심이 되는 큰 도시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살펴서 알다’라는 뜻을 더해줍니다. 즉, 말을 잘 살펴서 이해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