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塗'는 '土'(흙 토)와 '余'(나 여)로 이루어졌어요. '土'는 땅이나 흙을 뜻하고, '余'는 남거나 더하는 뜻이 있어요.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땅 위에 무엇인가를 바른다'는 의미, 즉 '칠하다'라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