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乞'는 '입(口)'과 '손(乞의 원래 형태에서 손을 나타내는 부분)'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입으로 손을 내밀어 무엇인가를 빌거나 구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빌다'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