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한자 (36/317)
한자 '謹'은 말할 '言(언)'과 근본 '堇(근)'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堇'은 흙과 관련된 부수로 여기서는 '삼가다' 또는 '조심하다'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즉,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삼가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