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한자 (36/317)

급수
부수
획수11
총획수18
음과뜻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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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리

한자 '謹'은 말할 '言(언)'과 근본 '堇(근)'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堇'은 흙과 관련된 부수로 여기서는 '삼가다' 또는 '조심하다'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즉,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삼가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

기억법

  • 말(言)하는 사람이 땅(堇)을 밟으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삼가다'라는 뜻이 기억돼요.
  • '謹'의 왼쪽 부분은 말을 뜻하는 '言'이고, 오른쪽 부분은 땅을 뜻하는 '堇'이니, 말을 땅에 조심스럽게 놓는다고 생각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