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飽'은 '食'(밥 식)과 '包'(쌀 포)로 이루어졌어요. '食'은 음식을 뜻하고, '包'는 싸다, 감싸다라는 뜻이에요. 음식을 싸서 충분히 먹는 모습을 나타내어 '배부르다'는 뜻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