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한자 (260/317)
聰자는 '귀'를 뜻하는 '耳'와 '총명할 총(總)'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耳'는 소리를 듣는 귀를 나타내고, '總'은 여러 가지를 모은다는 뜻이 있어, 여러 소리를 잘 모아 듣는다는 의미로 '귀 밝다', 즉 '총명하다'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