訂자는 言(말씀 언)과 丁(고정할 정)으로 이루어졌어요. 言은 말을 뜻하고, 丁은 고정하거나 바로잡는다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訂자는 '말을 바로잡다' 즉, '바로잡을 정'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