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而'는 본래 사람의 얼굴과 턱 모양을 본뜬 상형자에서 발전한 글자입니다. 이 글자는 '그리고', '말이을'이라는 뜻을 가지며, 여러 가지 사물을 연결하거나 이어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