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惟'는 '마음 심(心)'과 '유(隹)'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유(隹)'는 작은 새를 뜻하는 부수로, 여기서는 '생각하다' 또는 '고려하다'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즉, '마음' 위에 '새'가 있어 마음속에서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