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唯'는 '口'(입 구)와 '隹'(새 추)로 이루어졌습니다. '口'는 입을 뜻하고, '隹'는 작은 새를 나타내는데, 여기서는 소리를 내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唯'는 '오직 입으로 말하다', 즉 '오직', '단지'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