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於'는 본래 '물가에 서서 바라본다'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 '于'라는 글자가 변형된 형태로, '사람이 어떤 장소나 시간에 위치함'을 나타내는 의미를 가집니다. 즉, '어떤 곳에서'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