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한자 (18/317)
한자 '坤'은 땅을 뜻하는 '土'와 여자를 뜻하는 '申'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土'는 땅, 흙을 나타내고, '申'은 본래 '펼치다'라는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坤'은 땅, 특히 땅의 넓고 포용적인 성질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