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雁'은 '새 조(隹)'와 '언덕 안(厂)'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隹'는 작은 새를 뜻하고, '厂'는 언덕이나 절벽을 나타내어, 기러기가 언덕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