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悳'은 '마음 심(心)'과 '덕 덕(德)'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德'은 본래 '큰 덕'이나 '도덕'을 뜻하는 글자이고, 여기에 '마음 심(心)'이 더해져 마음속 깊은 덕을 의미합니다. 즉, 마음과 덕이 합쳐져 '큰 덕'을 나타내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