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熹'는 '불 화(火)'와 '희미할 희(喜)'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火'는 불이나 빛을 나타내고, '喜'는 기쁨을 뜻하는 글자입니다. 그래서 '熹'는 밝고 빛나는 기쁨, 즉 '빛날 희'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