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廻'는 '돌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이 글자는 '囗'(에워쌈)와 '回'(돌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囗'는 어떤 공간이나 영역을 둘러싸는 모양을 나타내고, '回'는 원을 그리며 도는 모습을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둘러싸며 돌다'라는 의미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