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祜는 '示(신)'와 '户(호)'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示'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뜻하고, '户'는 집의 문을 의미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 '신에게 집의 복을 빌다'라는 뜻에서 '복 호'라는 의미가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