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歐'는 '구라파'를 뜻하는 글자로, 구성원리는 회의자입니다. '區'(구역 구)와 '欠'(하품 흠)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區'는 어떤 구역이나 지역을 나타내고, '欠'은 입을 벌리고 하품하는 모양으로, 함께 모여 '유럽'이라는 먼 지역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