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瓚은 '옥 옥(玉)' 자가 세 번 겹쳐진 모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玉'은 보석이나 옥을 뜻하는 부수이며, 이것이 여러 개 모여 '옥잔' 즉, 아름답고 귀한 옥으로 만든 잔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