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汪'은 물 수(水)와 왕(王)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물 수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왕(王)은 소리 부분으로 '왕' 소리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넓은 물', 즉 '넓을 왕'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