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睿'는 '눈 목(目)'과 '서로 상(𠂇)'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目'은 눈을 뜻하고, '𠂇'는 서로 맞대는 모습을 나타내어, 서로 잘 살피고 깊이 생각하는 슬기로운 마음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