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閼'는 '門'(문 문)과 '日'(해 일)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門'은 문이나 출입구를 나타내고, '日'은 해를 뜻하지만 여기서는 문을 막는 어떤 것을 상징합니다. 즉, 문을 닫거나 막는 의미를 담아 '막을 알'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