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屍'는 '尸'(사람이 몸을 구부린 모양)와 '尸'(사람 몸의 형상)로 이루어졌습니다. '尸'는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며, 이것이 두 번 겹쳐져서 '주검' 즉, 사람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 그래서 '屍'는 '주검'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기억법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두 번 겹쳐진 모습이 쓰러진 주검을 나타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尸'가 두 개 모여 있으니, 사람이 두 번 쓰러져 있는 모습, 즉 주검이라는 뜻으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