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卨는 '사람 인(人)'과 '손 수(手)'가 결합된 모습으로, 원래는 사람의 손과 관련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글자는 사람의 이름이나 고유명사를 나타낼 때 사용되며, 손과 사람의 결합으로 특별한 의미를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