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弗'는 본래 '아니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이 글자는 '不'(아니할 불)와 비슷하지만, 획이 조금 다르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不'는 사람이 서 있는 모양에서 시작되었고, '弗'는 그 위에 획이 더해져 부정의 의미를 강조하는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억법
‘弗’를 ‘아니할 불’로 기억하려면, ‘不’(아니할 불)에서 획이 하나 더 추가된 모습이라고 생각하세요. 즉, ‘아니함’을 더 강하게 표현한 글자라고 외우면 쉽습니다.
‘弗’를 ‘아니함’으로 기억할 때, ‘사람이 서 있는데, 그 위에 막대기가 하나 더 있어 ‘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는 모습으로 상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