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昺'은 '日'(해, 밝을 밝)과 '丙'(병, 셋째 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日'은 빛과 밝음을 나타내고, '丙'은 셋째 천간으로 여기서는 소리 뜻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昺'은 '밝다'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