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覓는 '見(볼 견)'과 '巾(수건 건)'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見'은 눈으로 보는 것을 뜻하고, '巾'은 천 조각을 의미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눈으로 천을 들추어 무엇인가를 찾는다'는 뜻에서 '찾다'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