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謬'는 벌레(虫)와 '무'(無)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벌레(虫)는 작은 생물을 나타내고, '무'(無)는 '없다'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잘못되다' 또는 '그르치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벌레처럼 작고 사소한 실수가 쌓여서 잘못됨을 의미합니다.
기억법
벌레(虫)가 없다는 뜻의 '무'(無)와 합쳐져서, 벌레가 없으면 뭔가 잘못된 것처럼 '그르치다'는 뜻을 가진다고 기억하세요.
'謬'를 볼 때 벌레(虫)가 작은 실수를 상징하고, '무'(無)가 소리 부분이니, 작은 벌레가 실수를 만들어내어 '그르치다'라고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