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匡'는 '匚'(상자 모양)과 '王'(왕, 중심을 나타내는 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匚'는 물건을 담는 상자를 뜻하고, '王'은 중심이나 중요한 것을 나타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바르게 고치다' 또는 '바르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