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901/1145)
擅자는 '손(手)' 변과 '선(善)' 자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손'은 직접 무언가를 하는 것을 뜻하고, '선'은 본래 '착하다'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擅'자는 '손으로 멋대로 하다'라는 뜻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