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啼'는 '입 구(口)'와 '제비 제(啇)'로 이루어졌습니다. '口'는 입이나 소리를 나타내고, '啇'는 새가 우는 소리를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새가 우는 소리' 즉 '울다'라는 뜻을 만듭니다.

기억법

• 입(口)으로 새(啇)가 크게 울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입에서 새 소리가 나니까 '울다'라는 뜻이 쉽게 기억돼요.
• '啼'는 입(口)과 새 소리(啇)가 합쳐진 글자예요. 입으로 새가 우는 소리를 내는 모습이라 생각하면 외우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