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靖’자는 ‘青(푸를 청)’과 ‘争(다툴 쟁)’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争’은 싸움이나 다툼을 뜻하고, ‘青’은 푸른색으로 평화롭고 안정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靖’자는 다툼을 가라앉히고 평화롭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