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顫'은 '얼굴 얼굴(顏)'과 '떨다(戰)'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顏'은 얼굴을 나타내고, '戰'은 싸움이나 떨림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떨리는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즉, 얼굴이 떨리는 상태를 표현한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