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昆은 '일(日)'과 '무리(比)'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일(日)'은 태양을 뜻하고, '비(比)'는 서로 가까이 있는 모습을 나타내어,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있는 큰 무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昆은 '맏이'나 '형제들'처럼 여러 사람 중에서 가장 윗사람, 즉 '맏곤'의 뜻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억법
태양(日) 아래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큰 가족의 맏이가 모두를 이끄는 모습입니다.
日(해)와 比(사람들이 가까이 있는 모습)를 합쳐서 '큰 무리의 맏이'라는 뜻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