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翌'는 '羽'(날개 우)와 '易'(바꿀 역)로 이루어졌습니다. '羽'는 새의 날개를 뜻하고, '易'는 바꾸다, 쉬운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기서 '翌'는 날개를 펴고 다음 날로 넘어간다는 의미로, '다음날'을 뜻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