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708/1145)
揖자는 '손'을 뜻하는 '扌(수변)'와 '읍할 읍(卩)'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扌'는 손으로 하는 동작을 나타내고, '卩'는 무릎을 꿇고 인사하는 모습을 본뜬 부수입니다. 그래서 '揖'자는 손으로 공손히 인사하는 모습을 표현한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