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癒'는 '병 병(疒)'과 '여(愈)'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병 병(疒)'은 병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여(愈)'는 나을 '유'와 같은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癒'는 병이 나아서 좋아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