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592/1145)
‘訝’는 말할 ‘言(말씀 언)’과 의심할 ‘牙(어금니 아)’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牙’는 어금니 모양에서 나온 부수로, 여기서는 의심하거나 이상하게 여긴다는 뜻을 더합니다. 그래서 ‘의심하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