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한자 (575/1145)
한자 '弑'는 '弓'(활 궁)과 '尸'(주검 시)로 이루어졌습니다. '弓'는 활을 의미하고, '尸'는 시체나 죽은 사람을 나타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윗사람을 죽이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즉, 활로 윗사람을 죽인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