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丞'는 '사람 인(人)'과 '손(手)'이 결합된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누군가를 돕거나 보좌하는 뜻을 가지고 있어, '돕다' 또는 '보좌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