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讎'는 '言(말씀 언)'과 '仇(원수 구)'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仇'은 원수나 적을 뜻하는 글자입니다. 그래서 '讎'는 말로 원수를 갚거나 원수 관계를 나타내는 뜻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