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譴'은 言(말씀 언)과 監(감독할 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監은 위에서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누군가를 엄하게 감독하며 꾸짖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꾸짖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