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譬'는 '말씀 언(言)'과 '비유할 비(比)'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比'는 비교한다는 뜻이 있어, 두 부분이 합쳐져 '비교하여 말하다', 즉 '비유하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