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鼈'은 '자라'를 뜻하는 '黽'(민)과 '별'을 뜻하는 '別'(별)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黽'은 자라나 개구리 같은 작은 동물을 나타내고, '別'은 구별하거나 특별함을 나타내어, 자라를 특별히 구분한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