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頒'은 '頁(머리)'와 '分(나눌 분)'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分'은 나누는 모습을 나타내고, '頁'은 머리를 뜻하는 부수로, 여기서는 사람과 관련된 행동임을 나타내요. 그래서 '頒'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뜻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