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毋'는 본래 '말다', '하지 말라'는 뜻을 가진 상형문자입니다. 이 글자는 입 모양과 손 모양이 결합된 모습에서 유래했는데, 입으로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