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呆는 '口'(입 구)와 '木'(나무 목)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어요. '口'는 입을 뜻하고, '木'는 나무를 뜻하는데, 나무 앞에서 입을 벌리고 멍하니 있는 모습에서 어리석거나 멍한 상태를 나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