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勒'은 '力'(힘 력)과 '各'(각각 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各'는 '각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力'은 힘을 나타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힘을 써서 굴레를 조이다'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 즉, '굴레'나 '조이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